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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자치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 공간 시화문화마을문화관

금봉미술관

미술관 건립취지

박행보 화백시화문화마을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시화마을에 그림과 글씨를 기증하는 등 평소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나아가 일반인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남도 문인화 등 한국화를 비롯한 다양한 미술작품을 대중이 보다 널리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술관 건립에 뜻을 모으고, 금봉문화진흥회를 설립하였다.
본인의 문인화 작품 및 소장품 등 291점을 기증하여 미술관 건립의 초석을 완성하였다.
금봉미술관은 선생의 작품 및 소장품 상설전은 물론 청년작가지원 공모전 등 다채로운 기획전을 비롯하여 문인화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민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하는 문화·예술 체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명예관장 박행보 인사말

명예관장 금봉 박 행 보
시화문화마을 금봉미술관
명예관장 금봉 박행보
망구望九 생을 맞이하면서 미술관에 작품기증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끼던 소장품을 흔쾌히 기증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며 작가의 혼이 살아 숨쉬는 창작으로 이루어진 결정체이기에 나로서는 가장 소중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기증한 작품 목록을 보면 여러 번의 변환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국전(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출품시기에는 문인 화필에 충실하였고, 프랑스 파리 한국문화원 초대전을 계기로 흥취어린 수묵필치로 대범하고 간결하게 시도하였으며, 이후 그림들은 현지를 찾아 사생한 실경 산수들입니다. 서울 선화랑 초대전 때는 요철지 “마음의 반향”이라는 제목으로, 잔잔한 가슴속에 일렁이는 파장이 종이위에 메아리쳐 표현됨은 선을 지향하는 심상이 자연스럽게 투영 되었다고 하는 작품들이며, 몇 점에 불과하지만 “세종의 얼”이란 제목으로 한글 자모음을 뒤섞어 화면을 구성하였으며 화제에 맞는 배경을 깔아 구성을 시도한 것은 나의 회화세계에 춘란 군락지에 관음소심이 피어난 것과 같다고 봅니다.

근래의 작품으로는 “무위자연” 이란 소재로 군더더기 없는 절제된 질박한 필선으로 시도한 작품들입니다.
위에서 말하듯 변화를 통한 창작품을 금봉미술관에 상설 전시하여 관람하시는 분들께 다소나마 안복을 드릴 수 있다면 더없는 행운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금봉미술관은 내 힘으로는 도저히 이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계신 지인들의 정성어린 협조하에 건립된 미술관이기도 합니다.
미술관에 찾아오시기도 힘드시겠지만 여가를 선용하시어 미력한 작품이나마 감상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시어 발걸음이 멈추지 않는다면 금봉미술관이 더욱 발전하여 빛나리라 믿습니다.

관장 한상운 인사말

시화문화마을 금봉미술관장 한상운
시화문화마을 금봉미술관장
한 상 운
금봉미술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1935년 진도에서 태어난 金峰 朴幸甫 선생은 毅齋 許百鍊 선생에게는 그림을, 素筌 孫在馨 선생에게는 서예를 사사하셨고, 晩翠 魏啓道 선생에게선 한학을 공부하셨습니다.

선생은 국전에서 최고상, 예술원원장상 등을 수상하셨는가 하면 심사위원, 운영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하셨고 91년 호남대 교수직을 끝으로 작품에만 몰두하고 계십니다.

선생의 작품은 속도감 있는 文人畵(사군자포함)와 힘이 넘치고 대담한 화면 구성으로 자연을 함축한 山水畵에 畵題가 조화를 이뤄 文氣가 넘치는 작품이 대부분인데, 관념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造形性을 추구하고 설명적 요소들을 과감하게 생략하는 등 깊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

최근엔 ‘世宗의 얼’과 같은 한글 자모음을 뒤섞어 새로운 作品을 시도하는 등 날이 갈수록 圓融해지는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선생께서 50여년 작업해 오신 주옥같은 작품들을 기증하고 (사)시화마을금봉문화진흥회의 노고와 문화동 주민들의 화합으로 2015년 공립 금봉미술관이 건립되기에 이르렀습니다. 무등산 자락 군왕봉 아래 위치한 금봉미술관에 오셔서 秋史,小癡, 毅齋 선생을 통하여 형성된 남종화와 기품 있고 격조 넘치며 新舊를 넘나드는 선생의 작품에 흠뻑 취하시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직원소개

학예실장 박정준
  • 학예실장 박정준
    • Tel : 062-269-9883 / Fax 062-269-9882
    • E-mail : pjj5058@hanmail.net
사무국장 박재홍
  • 사무국장 박재홍
    • Tel : 062-269-9883 / Fax 062-269-9882
    • E-mail :aieyo@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