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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센터

모두가 꿈꾸는 마을의 모습이 손에 잡힐 듯 합니다.
손에 잡히지 않을 것 같던 상상의 마을이
동네 곳곳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일상과 마을활동의 변화 속에서도 슬기로운 마을살이를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북구마을공동체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특별히 마을공동체의 중요한 핵심이자 마을의 소중한 인적 자원인 마을활동가분들의 수고와 열정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북구는
전국에서 최초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조례를 제정하고
이를 근거하여 마을만들기 사업의 원활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자치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주민과 마을활동가분들의 역량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이후의 비대면시대를 대비하여 마을미디어 주민활동가를 양성하고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마을공동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마을공동체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소통과 공감이 있는 경청과 숙의의 자세로 마을주민과 마을활동가분들의 마중물이 되어

마을 안에서 모든 경계를 허물며, 함께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 센터장 김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