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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주민과 함께하는 언제나 가족같은 북구북구 오치2동
주민과 함께하는 언제나 가족같은 북구, 북구 오치2동

연혁

  • 1986. 11. 1 : 광주시가 광주직할시로 승격되어 전남 행정 구역에서 광주직할시 북구 서산동으로 칭하게 됨 (’86. 5. 8 법률 제3808호)
  • 1994. 7. 1 : 서산동(매곡, 삼각, 일곡, 오치동)관할에서 오치동 분동(북구조례 제270호)
  • 1997. 3. 1 : 오치동을 오치1동과 오치2동으로 분동(북구조례 제460호)되어 오늘에 이름

유래

머구재 밑에 자리한 오치를 중심으로 북쪽에 산동네, 동편에 윗마을, 남동쪽에 매머리 동네, 남서녘 아랫마을, 서편에 황계머리 동네가 듬성듬성 모여 있었고, 물방골과 참새골 사이에 거문고 타는 옥녀 모습의 옥녀탄금형(玉女彈琴形) 명당이 있는 거문고 등이 있었다. 대동여지도를 보면 이곳에 '고읍(古邑)' 표시가 있고, 향토사단 뒷편에 '큰안골', '역골'이란 땅 이름이 남아 있다.

머귀나무가 울창한 조용한 근교 농촌이었던 이곳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촌리, 하촌리 일부 지역을 병합, '오치'라 해서 서방면에 편입되었다가 1955년 7월 1일 광주시에 편입되고, 1957년 동제실시에 따라 서산동의 관할이 되었다가 1994년 7월 1일 오치동으로 분동된 후 1997년 3월 1일 오치1,2 동으로 나뉘어져 현재에 이루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