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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주민과 함께하는 언제나 가족같은 북구북구 풍향동
주민과 함께하는 언제나 가족같은 북구, 북구 풍향동

연혁

  • 조선후기 : 光州郡 斗坊面
  • 1935. 10. 1 : 광산군 서방면 풍향리
  • 1955. 07. 1 : 광주시 풍향출장소 관할 풍향동이 됨(풍향동 호칭개시)
  • 1957. 12. 2 : 본청직할의 효죽동 관할 법정동 됨
  • 1970. 07. 1 : 효죽동에서 분리되어 풍향동이 됨
  • 1973. 07. 1 : 區利실시에 따라 풍향동은 동구 관할이 됨(대통령령 제6544호)
  • 1979. 05. 1 : 풍향1.2동으로 분동됨
  • 1980. 04. 1 : 동구관할의 풍향동은 신설된 北區관할이 됨(대통령령 제9630호)
  • 1997. 03. 1 : 풍향1·2동 통합되어 풍향동이 됨
  • 2001. 04. 9 : 풍향동 청사 신축 이전
  • 2011. 10. 1 : 자치구간 경계변경하여 오늘에 이름(대통령령 제23080호)

유래

풍향동(豊鄕洞)은 본래 광주군(光州郡) 두방면(斗坊面) 지역이었다. 조선 후기(1935.7.1)에 광산군 서방면(瑞坊面)에 속했다. 풍향동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풍동(豊洞)과 고사(古沙, 일명 고새, 고새기, 고생기)의 옛 향교(鄕校)의 이름을 따서 풍향리(豊鄕里)라 했다. 1957년 광주시 본청 직할의 효죽동이 되었으며, 1973. 7. 1 區制실시에 따라 東區관할이 되었다. 1997. 3. 1일자로 소규모 동 통폐합에 따라 풍향동으로 통합되었으며, 2011. 10. 1일자 자치구간 경계변경으로 풍향동 일부가 계림동으로 편입되었고, 산수동 일부가 풍향동이 되었다.

풍향동은 무등산 장원봉에서 서북쪽으로 나지막히 내려오는 능선(잣고개) 남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광주향교 옛 터 자리에는 고사동네가 있었고, 서편에는 풍동이 있었다. 이 일대는 우산동 지역에 있었던 경양역 운영비를 조달하기 위한 역둔토가 있었던 곳이다. 방죽 밑들, 중시암걸의 둔토는 언덕에서 내려오는 시냇물과 계림동의 경양방죽에서 물을 대어 경작했다.

1895년 역도제 폐지로 모두 개인에게 팔려 풍향동의 광주교육대학교, 동강학원, 계림동의 광주상고의 설립근거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