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소개
주민과 함께하는 언제나 가족같은 북구북구 두암2동
연혁
두암동은 1957년 문흥, 각화동과 함께 문화동에 속해 있다가 1985년 11월 1일 문화동에서 분동되었고 1989년5월15일 급속한 인구증가로 인하여 두암동이 두암1·2동으로 분동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95년 3월 1일 두암1동이 두암1·3동으로 분동)유래
두암동은 본래 광주군 두방면(斗坊面) 지역으로써 길가에 있는 말머리처럼 생긴 큰바위인 말바우를 한자 지명으로 풀어 두암(斗:말두, 岩:바위암)이라 칭하였으며, 장원봉에서 달려온 용이 군왕봉(394m)에 이르러 좌우로 뻗쳐 좌청룡 우백호가 되고, 우산동의 소산.무냉이등. 범덕 등이 북서쪽 벌판에서 부는 찬기를 막아주는 풍수지리상 명당이다.또한, 두암동 8번지 일대의 골짜기를 참판(參判)골이라 하였는데 예부터 참판을 많이 배출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현 참판골의 산을 지키는 산지기의 딸 이름이 참판이여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