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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주민과 함께하는 언제나 가족같은 북구북구 우산동
주민과 함께하는 언제나 가족같은 북구, 북구 우산동

연혁

  • 1970. 6. 29 : 효죽동에서 우산동으로 개칭
  • 1966. 1. 8 : 효죽동에 속하던 중흥동이 분동
  • 1970. 1. 1 : 효죽동에 속하던 풍향동이 분동되어 우산동만 남았음

유래

뒷산이 와우(臥牛) 형국이라 하여 1914년 우산(牛山)리로 하였다. 우산동은 각화마을에서 흘러온 서방천과 잣고개에서 내려온 두암 시냇물을 받아 농사를 짓고 경양역을 기반으로 한 역촌이었다.

1910년대 담양쪽으로 신작로가 나면서 북동 방면의 관문으로 발전하여 오늘날 동문로를 따라 상가들이 즐비하게 형성되어 있다. 두암천을 경계로 남쪽 소산 언덕배기는 오래된 가옥과 미로형 샛길로 구성되어 있다. 잿모실(치동리) 너머 섬동들은 택지로 개발되어 신흥 주택지구로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건립되었다.

담양 사람들이 버스에 싣고 온 채소 보자기가 펼쳐지면서 형성된 말바우 시장은 이곳 주민들의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