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상징
벽화

회복(回復) 작가 : 홍성담예향의 고장 의향의 고장인 광주의 옛모습을 상징적으로 표출하기 위해 가장 한국적인 전통작화 형상인 민화양식의 벽화로 나타내고 21세기를 향하여 도약하는 모습까지 형상화함으로써 광주의 정서를 회복 해보려는 의지를 표현한 작품
벽화 형상의 의미
- 벽화의 중심형상
- 「태봉산」과 그아래 「경양방죽」으로 이루어져 있다. 광주의 도시화 과정에서 이미 사라져 버린 태봉산과 경양방죽을 벽화를 통해 우리들 가슴속에 회복시켜 놓는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 벽화의 왼쪽 형상
- 모래시계의 이미지를 빌려와 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이 세월에 묻혀 잊혀져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해 광주가 세계적인 의향으로 자리잡도록 노력 하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 벽화의 오른쪽 형상
- 문명의 발달로 인해 발생하는 인간 소외 현상에 대해 수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현상의 하나다”라는 적극적인 해석을 함으로써 인간이 비로소 문명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벽화 「회복」은 북구청 청사광장 공원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미술문화인 벽화를 배치함으로써 광주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걸작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벽화「회복」의 걸작은 공해와 풍화작용으로부터 퇴색되지 않도록 특수공법인 도자기타일 유약채색 시공법으로 물감재료를 도자기 표면에 그려넣은 다음 유약색감으로 되새김하여 800℃ 이상의 열로 소성구이 해 제작했다.
한편 벽화「회복」의 걸작은 공해와 풍화작용으로부터 퇴색되지 않도록 특수공법인 도자기타일 유약채색 시공법으로 물감재료를 도자기 표면에 그려넣은 다음 유약색감으로 되새김하여 800℃ 이상의 열로 소성구이 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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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업데이트
2019/01/23